울산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463억 원을 편성해 한 해 예산 5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면서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보통교부세 3천460억 원과 내부 보유금, 지난해 초과 세입 495억 원들을 활용해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미래 세대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건전 재정을 회복하면서 경제 활력과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 편성했다"며 "시의회와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4월 11일에 시의회에 제출되고 제238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초에 확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01613066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